본문 바로가기
카테고리 없음

2025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모집 시작! 3년 후 최대 1,440만 원 받는 법

by 찬찬콩 2025. 5. 9.

 




“청년인데 저축할 돈도 없고, 모아도 티도 안 난다구요?”

정부가 청년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2025년 신규 모집을 시작했습니다. 단 3년 동안 꾸준히 월 10만 원씩 저축하면 최대 1,44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! 아직 모르셨다면 지금부터 자세히 알려드릴게요.

청년내일저축계좌란?

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저소득 청년이 매달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그에 맞춰 지원금을 적립해주는 제도입니다. 본인의 적금에 더해 정부의 매칭 지원까지 받을 수 있어, 단순한 적금보다 훨씬 더 빠르게 자산을 모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에요.

2025년 모집 일정은?

2025년 모집은 5월 2일(금)부터 5월 21일(수)까지 진행됩니다. 온라인 신청은 복지로에서 가능하고, 오프라인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어요. 다만 사전투표 기간 혼잡을 피하기 위해, 방문 신청은 5월 16일 이전을 권장하고 있어요.

 



누가 신청할 수 있을까?

청년내일저축계좌는 청년이라면 모두 가능하진 않고, 소득 조건과 연령 기준을 충족해야 해요.

  • 차상위 초과자 (중위소득 50~100%) - 연령: 19~34세 - 근로소득: 월 50만~250만 원 - 정부지원: 월 10만 원
  • 차상위 이하자 (중위소득 50% 이하) - 연령: 15~39세 - 근로소득: 월 10만 원 이상 - 정부지원: 월 30만 원

이렇게 3년간 저축하면, 본인이 낸 360만 원에 정부가 매칭해줘서 최대 1,44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어요!

올해 달라진 점은?

2025년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이전보다 가입이 훨씬 쉬워졌어요.

  1. 💸 가입 요건 완화: 월 소득 상한이 230만 원 → 250만 원으로 확대
  2. 🌐 계좌관리 온라인화: 2025년 하반기부터 복지로 포털에서 적립 중지, 만기 해지 신청 가능
  3. 📚 금융교육 제공: 만기 예정자에게 자산관리 교육과 1:1 금융상담 지원

특히 온라인 계좌 관리 도입은 일하면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청년들에게 매우 반가운 변화예요.


언제부터 저축을 시작하나요?

대상자 선정은 6~7월에 이루어지고, 8월 중 안내 후 **8월부터 본인 저축금 납입을 시작**하게 됩니다. 하나은행 통장을 개설하거나 모바일 원큐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개설할 수 있어요.

실제로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?

예를 들어, 내가 매달 10만 원씩 3년 동안 저축하면 360만 원이죠? 여기에 정부가 월 10만 원(또는 30만 원)을 매칭해주면, 총 720만 원~1,440만 원까지 수령할 수 있어요. 게다가 **최대 연 5% 이자까지** 붙기 때문에 단순한 적금보다 훨씬 유리합니다.


청년저축계좌 정리

청년내일저축계좌는 저소득 청년이 국가 지원을 통해 자산을 효과적으로 모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입니다. 소득이 낮더라도 근로만 하고 있다면 누구나 기회를 가질 수 있어요. 지금이 바로, 미래의 나를 위한 첫걸음을 뗄 수 있는 순간입니다.

 

청년내일저축계좌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자산형성포털(hope.welfareinfo.or.kr)이나 콜센터(1522-3690)에 문의해보세요!


관련글 더보기